특수학교는 혐오시설이 아니라 분명 교육시설입니다. 특수한 아이들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때문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 쪽은 장애 학생의 부모들이 아니라 편견을 깨지 않는 우리 사회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