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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OK저축은행 완파하고 하루 만에 2위 복귀

삼성화재가 최하위 OK저축은행을 가볍게 따돌리고 하루 만에 2위로 복귀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오늘(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방문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어제 대한항공에 승점 2 차이로 2위 자리를 내줬던 삼성화재는 이날 승점 3을 보태 승점 61로 하루 만에 2위를 되찾았습니다.

현대캐피탈이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종료까지 나란히 2경기를 남겨뒀습니다.

삼성화재는 8일 우리카드, 13일 한국전력과 격돌하고 대한항공은 7일 OK저축은행, 11일 우리카드와 맞붙습니다.

최하위 OK저축은행은 시즌 26패(8승)째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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