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입대 전 탑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2일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전필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지용 #최승현 #우정 #국방의무 #백골부대 #88년생"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지드래곤과 탑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