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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 앤 해서웨이, 걸어다니는 바비 인형

'첫 내한' 앤 해서웨이, 걸어다니는 바비 인형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한 코스메틱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내한은 영화 홍보 차원이 아닌 브랜드 행사 참석차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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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서웨이는 순백의 원피스에 흰색 구두를 신고 천사같은 모습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해세웨이의 아름다운 자태에 사진 기자들은 연신 셔터를 눌렀다. 해서웨이 역시 함박 웃음으로 화답했다. 

해서웨이는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의 신작인 '오션스 에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현철 기자>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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