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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감동' 영구 보존…평창군, 기록유산 추진

'올림픽 감동' 영구 보존…평창군, 기록유산 추진
올림픽 도시 강원 평창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모든 과정을 기록유산으로 만들어 영구히 보존한다.

우선 3차례 도전 끝에 성공한 유치신청 단계부터 개최까지의 전 과정을 백서로 제작한다.

또 유치 이후 대회준비 과정과 대회 모습을 영상기록물과 도서기록물로 구분해 정리하는 올림픽 기록유산 사업을 추진한다.

평창군은 올림픽 기록유산을 위해 12년간의 유치도전사를 정리한 유치백서를 2016년 발간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4월부터는 대회준비·운영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왔다.

평창군 관계자는 26일 "평창을 넘어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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