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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폭발"…'애간장', 이정신X이열음X서지훈 촬영장 비하인드

"케미 폭발"…'애간장', 이정신X이열음X서지훈 촬영장 비하인드
'애간장'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가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5일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극본 박가연, 연출 민연홍, 제작 SBS 플러스) 제작진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배우 이정신(큰 신우 역), 서지훈(작은 신우 역), 이열음(한지수 역), 김선영(신우 엄마 역), 도희(소라 역) 등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극 중 긴장감과는 달리 편안하고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의 관전 포인트였던 2007년으로 돌아가는 신을 찍기 위해 늦은 밤까지 수중 촬영을 불사하며 촬영에 임했던 이정신, 화재신 이후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주인공 3인방, 대본을 열심히 정독하는 서지훈까지 배우들의 연기 열정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또한 비하인드 컷에는 남녀간의 로맨스 케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미가 녹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이정신과 서지훈의 브로맨스 케미다. ?두 사람은 극이 전개되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쌓여갔던 만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전언이다.

이밖에 김선영과 이정신의 모자(母子) 케미, 이정신과 송지현(강신희 역)의 남매 케미, 이열음과 서지훈의 의사 환자 케미 등 다양한 케미들이 시선을 모은다. 미소를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제작진은 "모든 배우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준 배우들에게 감동받았다"며 "마지막 화까지 이제 2회 남은 ‘애간장’에 끝까지 관심을 갖고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애간장’은 5일 밤 9시 9화가 방송된다.

[사진=OCN ‘애간장’]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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