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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집X털털한 윤아X설레는 박보검…업그레이드된 '효리네 민박2'

새단장 집X털털한 윤아X설레는 박보검…업그레이드된 '효리네 민박2'
'효리네 민박'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밤 첫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은 전 시즌을 능가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가장 먼저 새롭게 거듭난 효리네 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이번 시즌 비장의 무기는 노천탕과 게르"라고 강조했다. 마당에서 야외활동이 가능했던 여름 시즌와 달리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적었다. 이를 대비해 마당에 노천탕을 마련했고, 몽골식 야외 텐트인 게르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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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시즌2의 모토는 "잘 먹이고 잘 재우기"라며 업그레이드된 음식과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을 선언했다.

새로운 게스트의 등장과 예고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이유에 이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윤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차림으로 신고식을 했다. 털털하고 씩씩한 매력을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철저한 준비성을 보였다. 와플 기계를 서울에서 공수해 와 주인 부부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게스트로 합류한 박보검은 영상으로 첫 선을 보였다. 효리네 부부가 해준 음식을 맛본 뒤 "맛있다"를 외치는 짧은 영상이었지만 훈훈한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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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효리네민박2'는 첫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0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방송(5.842%)보다 2.1%포인트 가량 상승한 수치였으며, 시즌1 마지막회 시청률에 육박한 기록이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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