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돼 우리 동의까지 받은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의 낙마는 대북 군사행동 등과 관련한 정책적 이견 때문이 아니라고 외교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빅터 차 석좌가 대북정책 등과 관련한 정책적 의견 충돌 때문에 낙마한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른 요인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또 조속히 주한대사를 보내도록 노력하겠다는 이야기가 미국 측으로부터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