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새해를 맞아 현충원 참배와 단배식 등을 통해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것을 다짐하면서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한 뒤 새로운 보수정당으로 거듭나 지방선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당도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열고 새 정치와 지방선거 승리를 올해 목표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