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측은 지난 2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7년 10대 패션 브랜드' 중 첫 번째로 명품브랜드 구찌를 소개하며 비와이의 공개했습니다.

비와이는 지난 10월 해당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구찌나 발렌시아가 등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비와이의 사진에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쥬얼리 디자이너 벤볼러가 "LA 길 한복판에서 이런 사람을 본다면 한 대 치고 싶다"고 댓글을 달아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벤볼러는 YG엔터테인먼트나 일리네어 레코즈 등 대형 소속사에 힙합 주얼리를 공급하는 디자이너입니다.

당시 구찌 매장에는 뮤직비디오에 비와이가 협찬받은 제품을 찾는 문의 전화가 쇄도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비와이는 오는 1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해외 유명 R&B, 힙합 가수들이 꾸미는 '2018 Golden Nine Festival' 무대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Hypebeast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