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오늘(12일) 20대 국회 세 번째 원내사령탑을 선출합니다.
한국당은 오늘 오후 4시 국회에서 합동토론회를 개최해 각 후보의 정견 발표를 들은 뒤 투표를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합동토론회는 원내대표 후보에 각 5분, 정책위의장 후보에 각 3분씩 정견 발표 시간이 주어진 뒤 공통질문과 상호토론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는 한선교, 김성태, 홍문종 의원이 출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