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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존박, 강호동보다 얼굴 커 '충격'…"10kg 감량했다"

[스브스타] 존박, 강호동보다 얼굴 커 '충격'…"10kg 감량했다"
가수 존박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존박은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알리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이 핼쑥해 보이는 존박에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얼굴선이 달라졌다"고 말하자 존박은 "10kg 정도를 뺐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살을 왜 뺐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존박은 "제가 최근 강호동 씨와 섬에 들어가서 촬영을 하고 온 프로그램을 봤는데 내 얼굴이 강호동 씨보다 더 크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존박은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죄책감을 느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존박의 대답에 최화정과 알리는 그전에도 살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입을 모으자 존박은 "그건 저를 정말 관심 없게 보셔서 그렇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존박은 지난 28일 싱글앨범 '스마일(SMILE)'을 발표했으며,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7 존박 콘서트 MONO'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구서=최새봄 작가,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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