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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타임지 '올해의 인물' 선정 제의 사양했다"

트럼프 "타임지 '올해의 인물' 선정 제의 사양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 선정 제의를 사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글에서 "타임지에서 전화가 와 아마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내가 올해의 인물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인터뷰와 사진 촬영에 응해야 한다고 했는데 자신은 '아마도'라면 필요없다고 하며 사양하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승리 직후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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