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 밀집 지역을 현장 순회하며 기업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진공은 재해 직접피해 복구비용 등을 2.80∼3.35%의 저리로 최대 10억원, 5년 이내에서 지원해주는 긴급 경영 안정자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중진공은 피해기업이 지원을 요청하면 정책자금 신청·접수일부터 5일 이내에 신속히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