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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살 빼면 난리 난다던 NRG 노유민 근황…"30kg 감량 성공"

[스브스타] 살 빼면 난리 난다던 NRG 노유민 근황…"30kg 감량 성공"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전성기 시절의 외모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 빼면 난리 난다던 노유민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 노유민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노유민은 과거 NRG 활동 당시 순정만화에서 나올 듯한 미소년 같은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살 빼면 난리 난다던 NRG 노유민 근황...'30kg 감량 성공
그러나 노유민은 NRG 활동 중단 이후 급격하게 살이 찌고 체중이 100kg에 육박하면서 후덕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살 빼면 난리 난다던 NRG 노유민 근황...'30kg 감량 성공
주변의 걱정이 이어지자 노유민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를 위해서 살을 찌웠다"며 "내가 살 빼면 많은 여성이 좋아해서 아내가 불안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과하게 늘어난 체중에 팬들의 걱정을 샀던 노유민은 12년 만에 NRG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혹독한 다이어트로 무려 30kg 감량에 성공해 예전의 외모를 되찾았습니다.
살 빼면 난리 난다던 NRG 노유민 근황...'30kg 감량 성공
1997년 데뷔한 NRG는 '할 수 있어', '티파니에서 아침을', '대한건아 만세'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지만, 2005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NRG는 멤버 노유민, 천명훈, 이성진 3인 체제로 지난 28일 데뷔 20주년 기념 음반을 내고 활동 중입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출처=노유민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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