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2억 뷰를 자축하는 동시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지난 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 'I GOT A BOY' 뮤직비디오가 누적 조회 수 2억을 돌파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태연은 관련 사진과 함께 "뮤비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 소녀시대, 그리고 소원 고맙고요 축하해요"라는 글을 덧붙여 누적 조회 수 2억 돌파 소감을 함께 전했습니다.
그러나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태연은 직접 소속사를 언급하며 "슴(SM)은 안 기뻐? 슴(SM) 뭐 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걸그룹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등이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 2억을 돌파하자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 달성 소식을 알리고 축하에 나선 바 있습니다.
한편 태연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솔로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전연수 인턴,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