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새 사령탑이 된 한용덕 신임 감독은 기나긴 암흑기에 있는 한화를 구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김인식 김응용 등 명감독들이 한화 이글스에서 비상을 꿈꿨지만 결국 성적 부진으로 불명예스러운 퇴장을 했습니다. '야신'으로 불리며 기대 속에 취임했던 김성근 감독도 한화를 일으켜 세우지 못했습니다.
과연 한화 프렌차이즈 스타 한용덕 감독은 한화를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한화 감독들의 흑역사를 정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