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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 부통령 "北 정권에 역사적 압박…北, 전에 없이 고립"

펜스 美 부통령 "北 정권에 역사적 압박…北, 전에 없이 고립"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이 북한 정권에 역사적인 압박을 가해왔고 북한은 전에 없이 더욱 고립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미국 기업협회 초청 연설에서 "중국도 전례 없이 북한을 강한 경제적, 외교적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비판하는 쪽에서는 근거 없는 공허한 공격에 열중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워진 미국의 힘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트럼프를 옹호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도 형편없는 핵 협정을 더는 인증하지 않을 것을 선언하면서 이란이 테러리즘을 지원하는 데 대해 용인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며 트럼프 정책을 지지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내외적으로 미국의 힘을 복원했고 집권 이후 의회와 협력해 군을 재건했다"며 트럼프 옹호론으로 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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