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은 27일 정오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솔로곡 '여정'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지난 23일 선보인 첫 번째 티저 영상, 26일 라이브 영상에 이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2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신곡 '여정'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어쿠스틱 팝 곡이다. 사랑하는 이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앞으로 함께 할 밝은 날들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 유노윤호 DROP’으로 귀환하다"(TVXQ's Yunho Marks Return to K-Pop With 'Drop')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유노윤호는 뮤직비디오에서 케이팝 리더로서 탁월함을 표현했다"고 유노윤호의 솔로곡 '드롭'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방신기에 대해서는 "2000년대 가장 유명한 케이팝 보이 밴드 중 하나인 동방신기는 전 세계적으로 케이팝의 성장을 견인했으며 현재까지 굳건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주 펼쳐지고 있는 '동방신기 WEEK'도 조명했다.
동방신기는 30일, 10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 –'를 개최한다. 11월 11일부터 삿포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도 펼친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