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윤주는 tvN '신혼일기2'에 출연해 남편 정승민 씨와 딸 리사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장윤주와 정승민 씨는 과거 스튜디오 화보 촬영 중 처음 만나 사귄 지 2달 만에 결혼했습니다. 장윤주는 한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며진 정승민의 작업실 분위기를 보고 취향이 비슷한 것 같아 바로 안기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정승민 씨는 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CEO이자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며, 평소 패션과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장윤주와 취미나 취향이 잘 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정승민 씨는 결혼 당시 직접 청첩장과 결혼반지를 디자인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도 손수 하나하나 신경 써서 꾸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외에도 빈티지한 느낌이 감도는 부엌과 집 전체를 감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등 정승민 씨의 손길이 닿은 집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듯 비슷한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가 '신혼일기2'를 통해 선보일 모습에 시청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장윤주·정승민 인스타그램, '힐링캠프')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