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쯤 강원 홍천군 홍천강에서 강을 건너던 59살 최 모씨가 2.5m 깊이 물에 빠졌습니다. 최씨의 사위 33살 김 모씨가 물에 빠진 장인을 구조하려고 강에 뛰어들었지만 구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