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 설리, 가인, 빅뱅의 지드래곤은 2000년대 후반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친분을 쌓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합니다.
지난 2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와 설리, 가인, 지드래곤이 놀이동산에서 찍힌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네 사람은 모자를 쓰거나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등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조심했지만,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설리는 최근 꼼장어를 굽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이는가 하면, 노출 사진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들을 'SNS 트러블메이커'라고 부르며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는가 하면, "자유분방한 모습도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설리·가인·구하라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