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타이완 중시전자보, 중국 IT지가 등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공유는 타이완 IT 브랜드 아수스의 신제품 '젠폰4'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타이완 현지 톱스타의 모델료 수준을 훨씬 웃도는 금액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최근 중화권에 영화 '부산행'과 드라마 '도깨비' 등의 작품이 소개되면서 공유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공유는 향후 타이완에서 있을 아수스 신제품 발매 행사와 더불어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공유는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젠폰4'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매니지먼트 숲, 중시전자보 보도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