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헤이즈는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폭풍 오열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습니다.
헤이즈는 "한강에서 언니의 노래를 듣고 나는 그냥 울었다"며 "목소리 하나로 사람을 울리는 여자 그 이름 갓효린"이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효린과 헤이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달 말 발표한 신곡 '비도 오고 그래서'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헤이즈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