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신동의 예감자들' 8회에서는 최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습니다.
방송에는 '리얼' 출연진과 MC 김선근 아나운서가 출연해 최근 진행한 설리 인터뷰 중 방송에 나가지 못한 내용을 밝혔습니다.
신동은 "인터뷰 당시 설리가 어떤 말을 했는데 비방용 멘트라 묵음 처리로 방송됐다"며 김선근 아나운서에게 설리의 답변 내용을 물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아찔한 인터뷰'에서는 영화 '리얼'의 배우 김수현, 성동일, 설리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설리 인터뷰 도중 묵음 처리되고 입모양을 알아볼 수 없도록 입에는 하트 스티커가 붙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한편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아르로 오는 28일 개봉합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신동의 예감자들' 화면 캡처)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