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0시 20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대기리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65㎡ 규모 비닐하우스와 안에 보관 중인 마늘이 타 1천300여만원 피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