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트위터에는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이어 G20 순방으로 휴일 없이 비상근무체제를 이끄는 '비서실장'."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이어 G20 순방으로 휴일 없이 비상근무체제를 이끄는 '비서실장'. 아침 회의 때 잠시 의자에 기대는 순간, 드러난 목덜미의 선명한 부항 자국! '미스터 함박'의 애환이랄까요 #청와대B컷 #막중한국정책임 #힘내요실장님 #외유부항 pic.twitter.com/lP9ILOdqGq
— 대한민국 청와대 (@TheBlueHouseKR) 2017년 7월 6일
사진 속 회의 장면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로 임 실장의 주재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뒷모습이 포착된 임 실장의 목에는 부항 자국이 선명하게 나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과 함께 "아침 회의 때 잠시 의자에 기대는 순간, 드러난 목덜미의 선명한 부항 자국! '미스터 함박'의 애환이랄까요 #청와대B컷 #막중한국정책임 #힘내요실장님 #외유부항"이라는 재치있는 설명도 덧붙여졌습니다.
부항까지 뜬 임 실장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번 정부인사 극한직업인듯' '꼭 건강검진 받으시길' 등 임 실장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사진출처=청와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