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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전체 각료회의 주재…"루스벨트外 취임 초 최대 업적"

트럼프 첫 전체 각료회의 주재…"루스벨트外 취임 초 최대 업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첫 전체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취임 이후의 '업적'에 대해 자화자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료회의를 연 것은 취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는 '러시아 스캔들' 위기 속에 흔들리는 조직을 다잡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차원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각료 전원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의회의 장관 인준 과정이 역사적으로 가장 긴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동안 일부 훌륭한 사람들에 대한 인준이 지연되고 늦어졌는데 이제 거의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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