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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팝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 14억 원 들여 '초호화 가정 분만' 준비

[스브스타] 팝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 14억 원 들여 '초호화 가정 분만' 준비
올여름 쌍둥이 출산을 앞둔 팝가수 비욘세가 거액을 들여 가정 분만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엘르 등 해외 연예매체에 따르면 팝가수 비욘세와 래퍼 제이지 부부가 자택에 출산 시설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욘세 부부가 가정분만을 위해 들인 금액은 약 1백 27만 달러, 우리 돈으로 14억 원이 넘습니다.

매체는 이들이 집 일부를 고급 산부인과 병동처럼 꾸몄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1달에 임대료만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원에 달하는 인큐베이터 등 전문적인 산부인과 전문 의료 장비까지 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브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 14억 원 들여 '초호화 가정 분만' 준비
비욘세의 측근은 매체를 통해 "쌍둥이를 출산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비욘세가 집에서 낳고 싶어 한다"라며 "사생활과 안전을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산일이 다가오면 비욘세의 집에는 전문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고 만일에 대비해 응급 상황에 사용할 구급차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얻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비욘세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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