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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국제여자서키트 테니스 2주 연속 우승

국제테니스연맹(ITF) 국제여자서키트 대회에서 정수남(357위·강원도청)선수가 2주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수남은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ITF 제1차 김천국제여자서키트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최지희(452위·강원도청)를 2대 1(6-3 3-6 6-2)로 제압했습니다.

지난주 상주 서키트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결승에서도 최지희를 2-0(6-2 6-3)으로 물리친 정수남은 올해 두 번째, 개인 통산 네 번째 서키트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함께 열린 ITF 김천국제남자퓨처스 1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는 대니얼 응우옌(393위·미국)이 이재문(796위·부천시청)을 2-0(6-3 6-4)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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