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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세인트주드 클래식 2R 김민휘 공동 11위 도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김민휘 선수가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김민휘는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김민휘는 첫날 공동 29위에서 순위를 18계단 끌어올린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선두와는 4타 차입니다.

노승열은 3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공동 58위를 기록했고, 최경주와 강성훈은 1오버파 공동 70위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샬 슈워츨(남아공)과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 체즈 리비(미국) 등 3명이 합계 9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딸의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을 위해 메이저대회 US오픈에 불참하기로 한 필 미컬슨은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공동 18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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