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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이란 테러 비열하다…국제사회와 함께 싸울 것"

日 아베 "이란 테러 비열하다…국제사회와 함께 싸울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란 테헤란에서 지난 7일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테러리스트를 비난하는 메시지를 이란에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에게 "무고한 이란 국민을 표적으로 한 비열한 테러 행위를 단호히 비난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애도하고 이란 국민과 연대하겠다며 "어떠한 이유가 있어도 테러는 용서할 수 없다.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테러와 단호히 싸워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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