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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트리플A 4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200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의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 선수가 4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박병호는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뉴욕 앵키스 산하 스크랜턴/윌크스-바레 레일라이더스와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습니다.

박병호의 트리플A 타율은 2할(105타수 21안타)까지 떨어졌습니다.

박병호는 2회 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4회 말에는 투아웃 주자 없는 가운데 볼넷을 골랐습니다.

6회 말 원아웃 후에는 다시 볼넷을 골라 두 타석 연속 출루했습니다.

박병호는 8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박병호의 소속팀 로체스터는 6대 3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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