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박근혜 정권이 사드 배치 비용을 한국이 부담하기로 미국과 밀약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개인 논평에서 박근혜 정권이 집권 기간에 사드를 배치하기 위해 그 비용을 부담하기로 미국과 밀약한 것은 공개된 비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또 트럼프 사드 배치비용을 내라는 건 남의 집에 시한폭탄을 들여다 놓고 집주인에게 그 보관비를 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실로 강도적인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