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정치인을 풍자하며 아이슬란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미디언, 욘 그나르. 갑자기 2010년 수도인 레이캬비크 시장 선거에 등장하더니, 기성정치인을 제치고 시장으로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