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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해태제과와 손잡고 '홈런볼존' 운영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해태제과와 업무 제휴를 해 잠실야구장 외야석에 홈런볼 존을 운영합니다.

LG는 "2017시즌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외야 404블록을 홈런볼 존으로 지정했다며, LG 선수가 친 홈런이 홈런볼 존에 떨어지면, 해태제과가 홈런을 친 선수에게 50만 원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홈런볼 존의 첫 수상자는 오지환으로, 오지환은 지난 6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5회말 홈런볼 존에 떨어지는 아치를 그렸습니다.

LG와 해태제과는 어제 상금 전달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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