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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이송 '난항'…테스트 시간 길어져

세월호를 반잠수선 선박에서 꺼내 육지로 내려놓는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송 장비로 세월호 선체를 드는 테스트를 벌였지만, 아직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해수부는 원래 어제 테스트를 완료하고 결과가 좋으면 오늘 세월호를 이송해 철재 부두에 내려놓는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새벽 특수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 480대로 세월호 선체를 실어 나르는 테스트에 들어갔지만, 오전 9시 30분 현재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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