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50분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도로에서 고급 외제차가 55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