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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출장 마사지' 성매매 혐의 현역장성 조사

현역장성이 성매매 혐의로 군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방위사업청 소속 A준장은 지난해 6월 경남 사천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군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 준장은 당시 성매매 알선을 하는 마사지 업주로부터 출장마사지 서비스를 받고 10여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천경찰서는 성매매 단속 과정에서 이 업주를 조사하던 중 전화 통화 기록에서 A 준장의 번호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사법당국 조사 과정에서 A 준장은 마사지만 받았을 뿐 성매매를 하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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