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는 전 축구 국가대표 차범근 감독과 오은미 씨 사이의 막내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이다.
두 사람의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채아가 서른 다섯, 한세찌가 서른 한살이다.
그러나 보도 6일 만에 열애를 부인했던 입장을 뒤집으며 연애 중임을 밝혔다. 두 사람은 한채아의 절친인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통해 알게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보도 이후 한채아가 차세찌의 집에서 찍은 사진과 독일 데이트 목격담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