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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김준수, 오늘 동반 입대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

탑-김준수, 오늘 동반 입대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
빅뱅 탑과 JYJ 김준수가 동반 입대한다.

탑과 김준수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의무경찰로 병역의 의무를 다한다.

탑과 김준수 모두 별도의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탑은 지난달 빅뱅 콘서트를 통해 입대를 하는 소감을 전했다. 탑은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가보지 않는 환경에 간다는 것에 두려움과 쓸쓸함도 있었지만 지금은 마음 편하다. 누구나 가는 것이기에. 여러분들이 뜨겁게 사랑해줘서 굉장히 화려하게 마무리를 하고 가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2년 동안 더 발전된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김준수도 지난해 12월 열린 ‘2016 XIA Ballad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에서 군입대를 앞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김준수는 잠깐의 휴식시간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건강히 잘 다녀오도록 하겠다. 그 시간들이 지나면 여러분들께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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