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인천 서구의 3층짜리 빌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빌라 3층에 살던 34살 A 씨가 연기를 피해 건물 아래로 뛰어내렸다가 허리와 발목 등을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