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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연예인들이 보낸 연하장

[아이유/가수(24세) : 저는 93년생 닭띠라서, 올해 조금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도 2016년보다 훨씬 더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소유진/배우(36세)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좀더 밝고 활기찬 새해 맞으시길 바라겠고, 특히 워킹맘들 파이팅입니다!]

[정찬우·김태균/개그 듀오 '컬투' :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SBS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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