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 힘든 2016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국정 농단이라는 상상하지 못했던 상처를 받았지만,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스스로 쟁취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풀지 못한 큰 숙제가 하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