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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화재 발굴현장에 6천400명 방문

올해 문화재 발굴현장에 6천400명 방문
▲ 서울 배봉산 토루지 유적 발굴현장 공개

문화재청은 올해 문화재 발굴현장에 학생 422명을 포함해 모두 6천406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별 방문객은 1월이 870명으로 가장 많았고, 2월이 348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올해 문화재청이 한국매장문화재협회 소속 73개 기관과 함께 공개한 문화재 발굴현장은 1천354곳입니다.

한편 문화재청은 발굴현장 공개 우수기관과 시행자로 중앙문화재연구원과 충북개발공사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와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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