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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딸’ 이지현, 29일 5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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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이덕화의 딸 배우 이지현이 29일 12월의 신부가 된다.

이지현은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5세 연상의 남성과 화촉을 밝힌다. 아버지 이덕화에 이어 배우 생활을 해온 딸 이지현의 결혼식인만큼 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현의 예비남편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앞둔 이지현은 SNS를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하고 “사랑하는 가족, 넷이 다 닮았다.”며 가족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지현은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SBS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이덕화와 함께 출연, 화제가 됐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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