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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소년축구연맹 신임 회장에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제6대 회장으로 김영균 현 부회장이 선출됐습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17년도 대의원회의를 열고 제6대 회장 선거를 치러 단독 입후보한 김영균 현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뽑았습니다.

신임 김영균 회장은 유소년연맹 이사와 전무 이사를 거쳐 부회장직을 수행하다가 이번에 회장으로 뽑혔습니다.

이날 진행된 화랑대상 시상식에서는 올해 연맹 주최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서울 대동초와 경남 남해초가 최우수팀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올해 지도자상은 서울 대동초의 최광원 코치와 경남 남해초의 박진희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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