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4시 10분께 경남 창녕군 창녕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보일러실 등 주택 내부 50여㎡를 태우고 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집 주인 김모(65)씨 진술을 토대로 화목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창녕 주택서 불…2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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