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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논란에도…면세점 추가 선정 강행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에도 불구하고, 관세청이 예정대로 강행한 시내면세점 추가 선정 절차가 오늘(17일) 저녁에 마무리됩니다.

관세청은 충남 천안의 연수원에서 진행 중인 면세점 특허심사 결과를 오늘 저녁 8시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기업이 입찰하는 서울지역 면세점 3곳과 서울과 부산, 강원 지역의 중소, 중견기업 사업장 3곳 등 모두 6개 사업자가 발표됩니다.

이번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면세점, SK네트웍스, HDC신라면세점, 신세계디에프까지 모두 5곳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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