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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연비 신기록' 달성…국제 기네스북 등재

기아자동차의 신형 크로스오버(CUV) 2017년형 니로가 현재 출시된 전체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해 국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니로는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 시청을 출발해 11일 뉴욕 시청에 도착했습니다.

8일간 쉬지 않고 3만7천145.4마일(5만9천779.1㎞)을 주행하는 데 소모된 휘발유는 고작 48.5갤런(183.6ℓ)입니다.

특히 기네스북 연비 신기록을 달성한 니로는 부품 하나도 개조하지 않은 시판 모델과 동일한 차량이었다고 기아차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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